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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도시 전주
진북문화의집이 위치한 진북동은 전주시 중심부에 자리하며, 구도심과 신도심의 중간지대, 전통과 현대가 상존하는 ‘부도심(副都心)’적 특성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전주시 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문화예술권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문화와 예술이 사람과 사람 또는 집단이나 자연현상과의 ‘관계’에 위치하고 파악되는 것처럼 이들은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한 공동체적 특징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 속에 현대, 현대 속에 전통의 흔적이 쉽게 발견되는 것은 문화와 예술이 고정된 틀 속에 갇히기를 거부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생활 속의 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는 진북문화의집은 문턱 없는 문화공간으로 마을공동체 주인공인 시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초이자 토대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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